②일본 여행지 추천!! 색다른 곳을 가보고 싶다면?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엔 일본의 색다른 여행지 2편입니다.
4. 오타루 - 낭만 여행
오타루는 삿포로에서 열차를 타고 30분 정도를 가면 갈 수 있는 항구 도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삿포로를 여행한 다음 당일치기로 오타루를 가볍게 보고 온다고 하네요. 오타루는 로맨틱한 곳으로 꼽히는데요 밤이 되면 가스등이 켜지면서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고 하니, 연인들과 가기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오타루 하면 일본 최대 규모의 오르골 전문점이 있죠. 가격은 비싸지만 구경만으로도 힐링이 된다고 하네요.
5. 미야코 섬 - 힐링 여행
미야코 섬은 오키나와 섬 아래에 있는 섬으로 마음에 힐링과 평온함을 느끼고 싶다면 미야코 섬을 추천합니다. 바닷속에서 스노클링을 하면 아름다운 색깔들의 산호초과 투명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요나하마에 하마 비치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안정이 오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바다를 보고 싶으시다면 미야코 섬을 추천드립니다.
6. 도쿄
마지막은 도쿄입니다. 한국인 여행객에게는 오사카와 다음으로 유명한 곳이 도쿄가 아닐까 싶은데요. 신주쿠 인근에 있는 지치조치는 도교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역을 중심으로 많은 문화시설과 쇼핑몰들이 있기에 젊은이들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기치조지에 이노카시라 온시 공원은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는 곳이라고 하니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인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의 캐릭터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지브리 미술관도 있어서 볼 것도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