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 깡] 신도림 메나미죠죠 (가챠샵)에서 뽑은 별의커비, 몬스터 주식회사, 스파이 패밀리 가챠

신도림 메나미죠죠에서 뽑아온 가챠들이에요. 요새 제가 피규어에 빠져 있다 보니 이런 곳을 찾으러 다니고 있거든요.

직접 뽑은 가챠들

중복이 없으면 좋겠지만 가챠는 중복이 없을 수가 없겠죠?

가챠 첫번째 별의 커비 보물상자1

가장 먼저 첫번째로 열어본 가챠는 별의 커비에요. 요거는 한 번 가챠 돌릴 때 3천 원 이었어요 상자를 들고 있는 커비가 나왔습니다 귀여워요!

 

두번째 가챠는 별삔하고 있는 커비

두 번째로 나온 커비는 별 핀을 하고 있는 커비예요 요것도 귀엽죠? 3천 원 치고는 퀄리티가 아주 좋았어요. 묵직한 느낌은 안 났지만 그걸 가만하고서라도 귀여우니까요!

몬스터주식회사 가챠

몬스터주식회사 가챠도 한번 뽑아 봤는데요 이건 무려 6천원이였어요. 오늘 뽑은 가챠 중 가장 비싼 가챠였는데 과연?

몬스터주식회사 가챠 몬스터

제일 가지고 싶지 않았던 눈탱이 밤탱이 괴물이 나왔네요. 이것만 빼면 다 귀엽다 이러면서 가챠를 돌렸는데 참.. 이게 가챠의 재미인 거 같기도 해요 그래도 여러 개 모아두면 이쁠 수도 있어요..

네번째 가챠는 스파이패일리

제가 요새 넷플릭스에 너무 볼게 없어서 추천받아서 보고 있는데 스파이 패밀리를 들어서 보고 있거든요. 근데 메나미죠죠에도 스파이 패밀리 가챠가 있길래 돌려봤습니다. 이건 4천 원이었던 거 같아요. 과연? 제가 좋아하는 아냐포저가?

네번째 가챠 아냐포저

오 귀여운 아냐포저가 나왔네요. 근데 요것도 사알짝 실망스러운 것이 너무 더럽더라고요. 약간 때가 탄 느낌이랄까? 그래서 돈이 조금 아까웠지만 그래도 잘 닦아볼게요.

 

랜덤 가챠

그리고 정말 어떤것이 나올지 모르는 랜덤가챠도 해봤는데요. 이건 2천 원이었고, 희귀탬이 들어있다고 했거든요 근데 웬걸 너무나도 이상한 여자가 나왔어요. 몸은 아주 여자인데 얼굴은 캐릭터이네요 참 당황스럽네요.

 

마지막 가챠는 중복 별의 커비

마지막 가챠는 중복이였어요 커비가 보물상자를 들고 있는 가챠가 또 나와버렸습니다. 아쉽지만 뭐 어쩔 수 없죠 이렇게 중복 나온다고 또 하고 또 하면 중복만 많아진다는 사실

 

모두 이만천원어치 가챠들

이게 제가 신도림 메나미죠죠에서 뽑은 무려 이만 이천원어치 가챠입니다. 별의 커비는 돈이 아깝지 않아서 다행인데 다른 것들은 좀 애매하네요. 피규어 모으고 있는 서랍장에 다 고의 모셔두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