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6년 월드컵 개최지가 어디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6년 월드컵 개최지
2026년 월드컵 개최지는 3개국인데요. 한일 공동 월드컵 이후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바로 캐나다, 미국, 멕시코 이렇게 3개국입니다. 3개국의 16개 도시에서 북중미 월드컵이 치러진다고 하니 아직도 멀었지만 벌써 기대가 됩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또는 정식 명칭인 2026 FIFA 월드컵 유나이티드라고 합니다.
전체 80경기를 어디에서?
그렇다면 80경기 열리는 월드컵 경기는 3개국이 어떻게 얼마나 경기를 치루게 될까요? 먼저 미국에서는 60경기를 하고 나머지 20경기는 캐나다와 멕시코가 나눠서 경기가 열리게 됩니다. 미국 동부에서 서부만에도 비행기로 몇시간인데 캐나다와 멕시코를 넘나들며 경기를 뛰어야 하는 선수들의 체력소모가 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6년 월드컵 부터 바뀌는 것은?
2026년 월드컵 부터는 바뀌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본선 진출국의 증가입니다. 기존 32개국이 본선 진출을 해서 달려 나갔다면, 2026년부터는 48개국이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경기 수가 많아진 것 또한 3개국에서 월드컵을 개최하는 이유로도 뽑힙니다. 또한 아시아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월드컵 출전권을 4.5장에서 8.5장으로 늘렸습니다. 아프리카는 5장에서 9.5장으로 확대되었고, 북중미와 남미도 6.5장 오세아니아가 1.5장이 되었습니다. 유럽의 경우는 13장에서 단 3장만 늘어났죠. 출전 확대의 이득은 아시아 국가가 보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기회가 열린 만큼 앞으로 2002년 4강 신화를 이룰 수 있는 확률이 아주 조금 높아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월드컵 출전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질적으로 수준이 낮아질 것이라는 비관론도 있습니다. 또한 2026년부터는 개최국에 따로 쿼터가 배정되었다면, 개최국을 포함해서 계산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 캐나다, 멕시코의 공동개최는 북중미에서 3장이 이미 배정이 되었다고 보면 남은 국가가 3+1/3장을 차지하기 위해서 싸우게 됩니다.
2026년 예선 진행 방식 (아시아)
아시아 지역 예선은 총 4차 예선까지 진행됩니다. 먼저 1차 예선에는 FIFA랭킹 기준으로 아시아 지역 26위부터 47위까지의 22개국이 참가하여 상위 11위까지 추려냅니다. 2차 예선은 1위부터 25위까지의 국가가 1차 예선을 통과한 11개국을 만나 총 36개국이 4개국씩 9개의 조를 만들어 조별리그를 합니다. 각 조의 1위와 2위 팀이 3차 예선을 진출하게 됩니다. 그렇게 3차 예선을 통과한 18개 국은 6개국씩 3개 조가 되어 조별리그에서 1위와 2위인 6개국이 2026 FIFA 월드컵 유나이티드에 진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나머지 2.5장은 어떻게 가리는지 알아볼게요. 마지막 3차 예선 3위와 4위 팀이 3개국씩 2개의 조로 나누어 경기를 치르고 여기에서 1위를 한 나라가 본전에 진출을 하게 됩니다. 각 조 2위끼리 또 경기를 치러서 0.5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경쟁을 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8등 안에 든다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겁니다.
2026년 월드컵도 너무나 기대가 되네요!!
728x90
'2022년 > 2022_iss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력증명서 발급 받기] 경력증명서 발급 방법 (6) | 2022.12.21 |
---|---|
[보건증 발급받는 방법] 알바할 때 필수인 보건증! 발급 받는 방법 (7) | 2022.12.20 |
[4대보험] 4대보험 계산하는 방법, 4대보험 신청하는 간단한 방법 (42) | 2022.11.15 |
아이폰, 갤럭시 텍스트 대치 방법, 긴 문장을 한번에 쓰자 (20) | 2022.11.12 |
[D-10]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시험보기 전에 알아야 할 것 정리 (11) | 2022.1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