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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오메가 3와 간 영양제, 유산균을 잘 챙겨 먹고 있는데요. 비타민은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걸 어디서 봐서.. 따로 챙겨 먹지 않고 있어요. 근데 얼굴에 이런 징후가 나타나면 부족하니 비타민을 챙겨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하면 비타민 보충제를 따로 먹지 않아도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 충분히 생성됩니다. 하지만, 제대로 먹지 못하고 햇볕도 쬐지 않는 등 생활 습관이 좋지 않다면 비타민 부족으로 여러 가지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체내 비타민의 부족 여부를 알려면 혈액 검사를 해야 합니다. 간편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미국 건강·의료 매체 '메디컬데일리'가 얼굴로 비타민 부족을 알아보는 방법을 소개하여 그 내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 피부
가장 확연하게 알 수 있는 것이 피부이죠. 안색이 창백한 것은 비타민B12가 부족하다는 징후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B12는 적혈구 생산에 관여하기 때문에 부족하면 빈혈이나 피로, 숨 가쁨, 운동 능력의 저하를 부를 수 있기 때문이죠. 달걀, 연어, 달걀, 요구르트, 해조류는 비타민B12를 섭취할 수 있으니 잘 챙겨 먹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2. 잇몸 출혈
칫솔이나 치실 문제가 없는 데 잇몸에서 너무 자주 피가 난다면 비타민C가 부족하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C가 심하게 결핍되면 출혈, 전신 권태감, 식욕 저하 등 이른바 괴혈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과일, 채소에 많이 들어있으니 하루 식단에 잘 넣어서 먹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3. 우울감
우울증이 비타민D 부족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아직 그 이유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비타민D가 뇌 부위에 작용을 하며 세로토닌 등 기분과 관련된 호르몬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에 3회, 1번에 20분 정도 바깥에 나가 햇볕을 쐬는 것이 효과적인 해결 방안이라고 합니다.
4. 푸석푸석한 머리카락
머리카락과 머릿결이 눈에 띄게 건조하다면 비타민B 7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비타민B7은 손톱, 머리카락을 만드는 데 작용하고 두피 세포를 재생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고구마, 당근, 달걀노른자 등에는 비타민B7이 들어있으니 잘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무기력
근력은 몸속 철분 수치와만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잠을 충분히 자도 심한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고 합니다. 비타민D를 적절하게 섭취하면 젊은이나 노인이나 근력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을 매 끼니에 적절하게 배치하여 섭취하는 것이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영양제를 구매하셔서 잘 챙겨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매일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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