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마트에서 울다1 책 리뷰 2. H마트에서 울다_미셀자우너 : 한국계 혼혈인 MZ의 엄마와의 추억 여행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추천을 한 영상을 보고 바로 교보문고 장바구니에 넣었던 책이다.이 책은 백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이야기이다. 조금 특별한 점은 이 책을 쓴 작가는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라는 점이다. 그녀가 어렸을 때부터 느낀 엄마는 악착스럽고 피부관리에 진심은 누가 봐도 한국인인 엄마이다.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은 사춘기 주인공은 어렸을 때 학교를 가지 않고, 친구와 말썽을 피우는 문제아였다.엄마는 그런 딸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 둘의 사이는 주인공이 대학을 진학하면 떨어지는 시기가 되어서야 조금 나아졌다. 그런데 늘 이렇게 나아진 거 같았던 관계에서 찾아오는 불행이 있다. 엄마가 암에 걸린 것이다.이 책의 제목인 H마트에서 울다의 H마트는 한인 마트를 의미한다.. 2025. 1.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