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 하루하루140 24년 7월 이제 다시 인천으로.. 광저우 공항 면세점 후기 짧은 일정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아침에는 비가 살짝 왔다. 광저우 공항은 엄청 크고 터미널이 두 개나 있었다. 인천공항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나의 목표는 단 하나.면세점에서 맛도리 과자를 찾는것 입국수속도 빠르게 했다. 사람이 많지 않은 공항인지 모르겠지만 빠르게 끝냈다. 진짜 많이 이용 안 하는 공항인가? 면세구역에 들어왔는데 모두 문을 닫은 것이다. 나는 10시쯤 도착했기 때문에 그리 이른 시간도 아니었다. 근데 아시아나 항공 탑승 게이트 맞은편에 바로 이렇게 과자를 파는 곳이 있었다. 이곳에서는 술도 팔고 음료수도 팔고 있었다.내가 산 이 월병?이라고 해야 하나 한국의 다식 같은 과자는 정말 만족했다. 인절미 콩가루를 뭉쳐서 먹는 느낌인데 은은한 향고 나고 견과류가 .. 2024. 7. 31. 성수 피넛버터바나나 바로 만들어주는 땅콩버터 솔직후기 땅콩버터 인생 n개월 차눈앞에서 직접 땅콩을 갈아 만들어 준다는 성수에 피넛버터바나나에 가보았다. 습해서 정말정말 힘들었지만, 어떤 맛일지 기대가 커서 가는 길이 설레었다. 키오스크로 주문했고 430g에 15,000원이었다. 무조건 큰 거 큰 거!! 음료와 디저트도 같이 파는 카페인데 이렇게 땅콩버터도 만들어 주는 곳이었다. 사람은 많지 않았고, 장소는 협소한 편이었다. 바로 이 기계가 땅콩을 갈아준다. 나도 집에 이거 있으면 맨날 갈아먹을 텐데... 비싸겠지? 미국산 땅콩이었고, 금방 갈아서 준다. 집에 와서 바로 먹어봤다. 약간 시중에서 파는 땅콩버터랑은 완전 다르다. 밀도가 아주아주 낮다.숟가락으로 퍼면 약간 단단한 스무디를 푸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재구매 의사는 없다.내가 원하는 .. 2024. 7. 30. 24년 7월 광저우 비엔나 인터네셔널 호텔 조식 후기 아주 짧은 일정이었지만 호텔 조식까지 아주 챙겨서 먹었다.비엔나인터내셔널 호텔은 3층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다.3층에 내려서 이 왼쪽으로 들어가면 이런 문이 보이는데 이리로 들어가면 조식 뷔페이다. 자리는 혼자이지만 창가 쪽에 있는 4인 테이블에 앉았다. 사람이 많이 있지 않았다. 일단 1차로 내가 가지고 온 것 들이다. 그중에서 이 만두피 안에 약밥? 이 들어 있던 이게 엄청 맛있었다. 한 3개 먹었다. 진짜 호박맛이 나서 당황했던 호박고구마 이 과일은 되게 달달하면서 상큼한 맛이 적당해서 먹기 좋았다. 이것도 한 3개 먹었다. 기대 안 했는데 먹을 게 많았고 맛있었던 호텔 조식 다음에 또 가서 먹어야지 생각했다. 완전 만족! 2024. 7. 29. 24년 7월 광저우 비엔나 인터네셔널 호텔 후기, 광저우 출장 호텔 후기 출장을 다녀왔다. 그때 머물렀던 광저우 비엔나 인터내셔널 호텔의 후기를 적어본다. 나는 관광을 목적으로 간것이 아니라 일 때문에 간 것이기 때문에 주변에 관광지가 있는 곳이 아니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에 음식점과 편의점이 있어서 간단히 식사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주변이 막 시끄러운 곳에 위치해 있는것이 아니다. 딱 여기 주변 호텔을 위해서 가게들이 있는 느낌이었다. 룸컨디션은 나쁘지않았다. 같이 간 분께서는 컵이 엄청 더러웠다고 하는데, 나는 컵을 쓰지 않아서 모르겠다. 어메니티는 딱 기본적인 것들이 있다. 칫솔, 치약, 비누, 면도기정도? 욕실과 화장실 그리고 세면대가 모두 분리되어 있다. 나는 이런 분리되어 있는 화장실 좋아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수압도 괜찮은 .. 2024. 7. 28. 이전 1 ··· 4 5 6 7 8 9 10 ··· 3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