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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하루140

성수 레스토랑 오트로부엔디아 솔직후기 백만년만에 성수 구경하러왔는데, 파스타에 고기 좀 썰고 싶은 마음이라 네이버 뒤져서 찾은 곳이다. 내가 갔을때는 주말 점심 시간 정도였는데 웨이팅이 있진 않았다. 나는 훈제연어샐러드, 부채살스테이크, 쉬림프오일리파스타를 시켰다. 가장 맘에들었던 훈제연어샐러드. 양이 굉장히 많았다. 너무 맘에든다. 그리고 새우도 넉넉했던 파스타. 맛도 있었다. 그리고 스테이크도 굉장히 맛있었고 같이 나온 버섯과 새우 그리고 브로콜리랑 파인애플도 잘 구어져서 함께 먹으니 조합이 좋았다. 만족스러운 곳이엇니 재방문 의사 있음. 2024. 9. 5.
중동 현대백화점 호우섬 솔직후기 오늘 점심은 현대백화점 지하1층 호우섬이다. 미리 이렇게 주문서에 먹고싶은것을 체크하고 바로 카드로 선결제하는 시스템이다. 가격은 괜찮은듯 했는데 음식이 나온 뒤 생각했다. 여기는 비싼곳이다. 양이 정말 적어서 둘이서 4개는 기본으로 시켜야할듯한 양이었다. 블랙하가우 저기 3개가 9,500원…공심채볶음은 심지어 너무 조금이라서 두 세번 집어먹으니 없었다. 도삭매운소고기탕면도 그릇이 커보이지만 양이 정말 적었다. 솔직히 맛은 있었지만, 돼지인 나로서는 다시 갈 정도의 가게는 아니였다. 배부른 상태에서 만두 몇 개와 맥주 먹으러 간다면 추천! 2024. 9. 4.
[안스베이커리 신중동 롯데백화점] 빵순이의 빵추천 퇴근을 하면서 방앗간 들리듯이 가는 안스베이커리...볼 때마다 설레는 이 마음안스베이커리는 정말 빵종류가 많고 가격도 괜찮아서 정말 추천하는 빵집이다. 이렇게 담아보았다. 후딱후딱 담아버리자고 오늘은 담지 않았지만 내가 정말 추천하는 빵은 이 시골빵이다. 엄청 맛있다. 곡물빵이나 사워도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추천!옆에 있는 호밀깜빠뉴는 특색이 별로 없고 그냥 무난해서 추천까지는 아니다. 요건 친구 주려고 산 빵인데 인기가 많나 보다. 데니쉬 식빵인데 나는 식빵류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친구는 맛있다고 했다. 그리고 이 오트밀 호밀땅도 추천! 안에 쫀득한 호밀빵의 풍미가 가득하고 겉은 딱딱해서 정말 맛있었다.크기가 작아서 다이어터에게 좋을 것 같다. 저거 하나만 먹고 점심 버티기... 이 팥도넛과.. 2024. 8. 11.
[마켓컬리] 슈퍼너츠 피넛버터 크런치 100%땅콩버터 솔직 후기 슈퍼너츠 피넛버터는 내가 처음으로 100% 땅콩버터를 경험했던 제품이다. 와 이게 100% 구나를 느끼면서 엄청난 뻑뻑함에 식은땀이 났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먹어보니 나의 입맛은 수직상승해서 그런지 처음에 먹었었던 놀라움이 덜하였다. 땅콩 알갱이 양이 정말 적어서 씹는 맛이 풍부하지 않고, 향이나 맛이 진하지 않아 정말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땅콩버터라고 생각한다. 또 가성비가 정말 좋다. 460g에 14,400원으로 마켓컬리에서 주문했다. 그치만 요새 더 저렴한 땅콩버터가 있어서 가성비로서도 매력이 약한 것 같기도..?땅콩버터에 처음이신 분들이 먹기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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