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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숏패딩을 사서 딱 한 번뿐이 못 입고바로 롱패딩으로 지금까지 살고 있는 저에게 자랑할 곳이 없기에 여기에 끄적여 보는 글입니다.
리스트 숏패딩입니다.
가성비 숏패딩으로 숏패딩 추천 드립니다.
가격은 세일했을때 15만 원 정도에 샀어요. 아주 귀엽게 생긴 숏패딩입니다.

제 키가 170이였는데요. 제 키를 감안하면 66 사이즈가 굉장히 짧게 느껴졌어요.
55 샀으면 큰일 날 뻔했네요.

정가를 주고는 절대 못 살 거 같아요. 저는 10만 원 대에 샀기에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세일할 때 사시길 바라며, 그냥 네이버에 치셔도 아마 정가로 파는 곳은 거의 없을 듯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총장이 좀 길어 보이지만 실제로 입으면 그리 길진 않답니다. 그냥 모양이 이뻐서 샀어요. 그리고 저 목 부분에 있는 털은 탈부착이 가능하답니다.
탈부착 가능하지 않으면 저런 털 거슬려서 못입거든요.
그리고 더울 때도 있으니 털은 꼭 탈부착 가능한걸로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네이버에서 구매했고, 정확히 159,200원에 샀네요. 저는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1월 2일 기준으로 16만 원 정도 했으니, 가격이 점점 더 오르기 전에 사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2,3월부터는 롱패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그때 입기 위해 장롱에 처박아 두었답니다.
이렇게 가성비 숏패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마 이것보다 더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물건도 있을 테지만, 내 돈 내산으로 직접 사서 입어본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글을 썼답니다. 혹시 리스트 숏패딩을 사실 계획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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