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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새해 첫날에 먹었던 든든한 점심식사인 고봉 삼계탕에 한방 삼계탕을 소개해드리려고요.
복날에 사람이 미어터졌었는데, 복날이 아닌 날에 가니 한산했답니다. 위치는 아래에 지도 참고 해주세요.
기본적으로 김치가 밑반찬으로 나오고, 저희는 예약을 당일에 해서 갔는데 바로 되었어요. 예약을 하고 가면 인삼주와 수정과를 주시더라고요. 물론 저는 알쓰기 때문에 안 먹었지만, 점심에 반주 드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거 같아요.
저희는 한방 삼계탕을 시켰습니다. 아주 빨리 나와서 좋았어요. 제 소중한 점심시간을 1분도 허투루 쓰고 싶지 않다고요.
가격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해 주세요. 네이버 지도검색하면서 참고했습니다.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삼계탕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이 정도는 하는 거 같아요.
비주얼이 정말 온몸이 녹을 거 같은 비주얼이죠? 완전 뜨끈뜨끈!! 근데 잘못하면 입천장 다 까지니까 조심하시고 드셔야 해요! 엄청 뜨겁긴 해요.
한방삼계탕 맛은 걸쭉하고 짭짤한 찹쌀 풀에 삶은 닭을 묻혀 먹는 맛이랍니다. 사실 삼계탕은 맛보다는 몸보신으로 먹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솔직히 맛이 있다고는 저는 잘.. 그냥 치킨이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삼계탕을 먹어 보았습니다.
내일은 뭐 먹지?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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