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후기] 돌체 스트로베리 라떼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신메뉴인 돌체 스트로베리 라테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시즌 메뉴는 또 먹어줘야하니깐요

비주얼은 우선 이쁘긴 한데 딱 봐도 아는 그런 맛일 거 같긴 해요.

스타벅스 돌체스트로베리 라떼

벤티는 무지하게 비싸네요. 스타벅스는 그래도 할인되는 신용카드가 많아서 제값 주고 먹는 느낌은 아니라서 비싼걸 못 느끼면서 사 먹게 되는 거 같네요. 일단 주문을 해봤습니다. 저는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스타벅스 돌체스트로베리 라떼 아이스

드디어 나왔습니다. 주말에는 스타벅스는 어딜 가도 사람이 북적북적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렸어요. 앉을 곳도 없어서 바로 테이크아웃 잔에 담아서 나왔습니다.

저 노란색이 뭘까 했는데 연유더라고요. 밑에 가라앉아 있는 노란 알갱이들 역시 연유였어요. 저는 처음에 무슨 젤리 같은 게 들어 있나 했거든요. 근데 그냥 연유라니..

 

 

스타벅스 돌체 스트로베리 라떼 아이스 그란데

저는 추천하진 않을 맛이었어요. 다행히 이 메뉴는 시즌 메뉴라서 더 이상 맛을 보실 수는 없을 거예요. 제 돈만 버렸으면 됐죠. 저 노란색의 정체가 진짜 연유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연유가 맞다면 조금 녹여서 안 보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또 시즌 메뉴가 나왔던데 그 후기도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