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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하루/나의 일상들

[여의도 직장인 점심는? # 20] 구이구이, 생선구이

by 달달한 날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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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비싼 점심을 먹었어요. 바로 사장님 찬스로 인해서 먹게 된 생선구이집이에요.

가게 이름은 구이구이입니다.

저희는 1호점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2호점에서 먹었어요.

꼬치도 파시는 걸 보니 이자까야 느낌이 나는 생선구이 집이었더라고요. 부위 기는 약간 시끄러웠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어서 이렇게 써봅니다.

구이구이 1호점  

점심에 웨이팅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네요. 가격이 꽤 있는 편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저희는 바로 2호점으로 갔습니다. 딱 맞힘 저희 인원수만큼의 자리가 있었어요. 

 

 

구이구이 가격표

가격을 보시면 굉장히 바싸죠? 갈치는 32,000원이네요... 갈치도 시켜서 먹었는데 제주산 갈치라 그런지 아주 크고 맛있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비싸죠.. 점심으로 먹기엔 가격이 많이 있는 편이라 회식이나 법카로 드시러 가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생선구이

사장님께서 고등어구이 조기구이 갈치구이 등등 5마리나 시키셔서 생선으로 배채울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정말 배부르게 먹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가끔씩 비싼 걸 먹어주는 게 회사 다니면서 몇 안 되는 힐링인 거 같아요

 

 

이름모를 생선구이

그리고 기본 반찬으로 무려 가지튀김이 나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기본 찬들이 맛있어서 비싼지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었답니다. 이렇게 잘 먹었습니다. 

내일은 뭐 먹지?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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