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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하루/나의 일상들

[여의도 직장인 점심는? # 14] 교동 전선생, 김치찌개

by 달달한 날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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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심으로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저의 소울 푸드이기도 한데요. 저는 점심을 웨이팅 하면서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왜냐면 점심시간은 너무 짧기 때문이죠. 그래서 웨이팅 없이 늘 바로 먹을 수 있는 교동 전 선생 집을 자주 갑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동 전 선생

교동 전선생.

바로 여기입니다. 여기를 자주 가는 이유가 또 있는데요. 전을 서비스로 주시기 때문이에요. 사진은 없지만, 깻잎 전, 두부 전, 맛살 전, 버섯 전, 분홍 소시지 전 이렇게 다섯 개를 인원수 별로 주세요. 저는 전을 엄청 사랑하기 때문에 이곳을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교동_전선생_김치찌개
김치찌개와 순두부찌개

그리고 항상 저희는 순두부찌개와 계란찜 정식을 함께 시키는데요. 늘 맛이 일정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저는 늘 김치찌개만 시켜요. 가격도 대부분 9천 원이라서 괜찮은 곳이에요. 전을 서비스로 주시니까 든든하게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교동전집_김치찌개
 
 

그럼 오늘도 이렇게 점심을 해결 했습니다. 김치찌개를 소울 푸드라고 말할 만큼 저는 김치찌개를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여의도에 있는 김치찌개 맛집이 있다면 추천해 주시면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저의 점심 메뉴를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내일은 뭐먹지?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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