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넓은 들판이랑 예쁜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다루지에 다녀왔다.
주말 오후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여유로워서 좋았다.
여기가 공원인지카페인지 모를 정도로 정원이 잘 꾸며져 있었다.
너무너무 더워서 야외에는 앉지 못했지만, 가을에 와서는 여기에 앉아서 카페랑 스콘 먹고 싶다.
내부는 정말 아늑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이다.
외곽에 있는 카페답게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다. 샌드위치와 토스트도 팔고 있어서 브런치를 즐기기도 좋을 듯
여기에서 키우는 고양이인 거 같은데 손님들에게 이쁨을 많이 받고 있다.
나는 아메리카노와 얼그레이티를 시켰고 스콘도 함께 시켰다. 분위기가 너무 내 스타일이라서 재방문을 하고 싶은 곳이다.
다음번에 가면 브런치도 먹을 예정.
728x90
'나의 하루하루 > 맛집과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컬리 간식들 왕창사서 먹어보기 후기 데라리타통밀칩, 풍년땅콩전병, 잇츠베리크레커, 발스낵 그랜드감자 (1) | 2024.09.12 |
---|---|
판교 현대백화점 두바이 찹쌀덕 한정선 솔직후기 (0) | 2024.09.11 |
성수 레스토랑 오트로부엔디아 솔직후기 (0) | 2024.09.05 |
중동 현대백화점 호우섬 솔직후기 (2) | 2024.09.04 |
[안스베이커리 신중동 롯데백화점] 빵순이의 빵추천 (0) | 2024.08.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