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인터넷 면세점 추천 (쿠론가방, 필름카메라, 젠틀몬스터, 목걸이, 마스크팩 등등) 추천템, 비추천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일분 출국 전에 인터넷 면제점에서 주문한 물건들을 모여드리려고 해요.

1. 쿠론 스윙 진 토트 20 화이트 (신세계인터넷 면세가 22만 원)

 

이쁜 더스트 백에 포장되어 있었는데 저는 실제로 백화점에서 보고 산 거라서 사이즈를 알고 있었고, 색감도 너무 이뻐서 만족했어요.

 

보부상들에게는 작은 크기지만 수납공간이 잘 쪼개져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 쿠론 가방이 사진 찍을 때 정말 이쁘게 나와요. 제가 인생샷 건질 때 꼭 이 가방과 함께 했더라고요? 

가방모양도 모양인데 색감이 정말 이쁘게 나오고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는 가방이라서 일주일 일본 여행을 이 아이와 계속 함께했어요 :)

 

면세점 가방 추천

 

 

카드를 넣을 수 있는 뒤 포켓도 정말 유용했어요. 그런데 정말 딱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크기에 비해 무거운 편이에요. 그렇지만 이뻐서 감수할 수 있습니다.

 

 

쿠론은 면세점에서 사는 것이 정말 이득인데요. 제가 백화점에서 확인했을 때 세일을 하고 있어서 33만 원였어요.

저는 22만 원에 겟했습니다.

2. 젠틀몬스터 mondo 01 선글라스 (롯데 인터넷 면세점 25만 원)

다음으로 산건 선글라스예요. 신세계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젠틀몬스터가 없어서, 이 선글라스만 롯데 면세점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박스부터 좀 이쁘더라고요. 선글라스는 여의도 더현대에 가서 직접 다 써보고 제일 무난하고 맘에 들었던, mondo 01로 하였습니다.

 

 

제품 품질 보증서 카드도 들어 있고, 선글라스 클리너도 들어 있었어요.

몬도는 요즘 유행하는 모양의 선글라스는 아니에요. 그렇지만 썼을 때 가장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오랜 고민 끝에 이 선글라스로 하였답니다.

 

 

mondo라고 적혀있네요. 저는 일본 여행 가서 이 선글라스 끼고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제가 얼굴이 동글동글한 편인데 저 같은 얼굴형에 자 어울리는 선글라스락도 생각합니다.

 

딱 깔끔한 모양의 선글라스예요 가격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니 꼭 직접 착용해서 본인에게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면세점에서 겟하세요!!

 

3.  코닥 필름카메라 & 필름 (신세계면세점 )

이번 일본 여행은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싶어서 면세점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카메라는 필름만 교체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닥 필름 카메라고 저는 보라색으로 샀습니다. 색감이 파스텔 폰이라서 이 카메라를 들고 찍는 모습을 핸드폰으로 찍으면 그렇게 잘 나올 수가 없어요. 하나의 촬영 소품으로써도 가치가 충분합니다 :)

 

굉장히 이쁘죠? 면세점에서 사는 것이 인터넷 쇼핑으로 사는 것보다 저럼하고 배송비도 안 드니 추천합니다 :)

 

 

그리고 필름도 면세점으로 사는 게 저렴해요! 꼭 함께 구매하셔서 여행 가서 좋은 추억 많이 담아 오세요 :)

 

4. 크리스털 클라우드 5 포트 USB 해외여행용 멀티어댑터 (신세계면세점 1만 9천 원)

 

여러분 일본은 한국과는 다르게 110V를 사용하는 거 알고 계시죠? 저는 이번 여행에서 이 멀티 어댑터를 사갔는데 정말 유용했습니다.

USB 포트도 많아서 여러 개를 한 번에 충전해야 하는 자기 전날, 마음껏 충전을 했답니다. 저는 또 와이파이 도시락을 가지고 갔기 때문에 충전할 것이 와이파이, 핸드폰, 애플워치, 손선풍기 이렇게 많았는데 야무지게 이 어댑터로 충전하고 다음날 잘 썼어요 :)

 

 

 

 

5. 엘라고 에어팟 충전거치대 & 알루미늄 케이블 (신세계 면세점 각각 약 2만 원)

제 핸드폰이 아이폰 14인 데다가 애플 워치도 쓰고 있고, 에어팟도 쓰고 있어서 선이 정말 많이 필요한데, 은근 이런 거치대가 있으면 선이 깔끔하게 정리되더라고요.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제품인데 면세점에서 팔고 있길래 같이 주문했는데 저는 정말 추천합니다.

 

이 케이블도 튼튼해 보여서 같이 주문했는데 일본 가서 아주 잘 썼습니다. 

 

 

 

6. 다나버튼 코이 펄 레이어드 목걸이 (신세계 면세점 약 2만 원 / 비추.....)

제가 목걸이는 잘 안 하는 편인데 5년 만에 가는 해외여행이니 사진도 잘 나오고 싶어서 산 저렴한 목걸이예요.

 

약간 첨에 보자마자 못된 고양이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비주얼에 한 번 놀랐어요. 가격이 저렴하니 뭐 어쩔 수 없겠죠??

 

 

근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싸구려 느낌이 나서 전 조금 돈이 아까웠어요. 차라리 가격 확 올려서 디디누에보 목걸이 살걸 하고 후회하고 비행기를 탔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아래 사진을 보고 참고해 주세요.

 

 

 

 

7. 듀이셀 프라이빗케어 마스크 1+1 (신세계 면세점 1만 6천 원)

일본 여행을 한 여름에 가다 보니 팩을 하고 자려고 사갔던 듀이셀 마스크 팩이에요. 이건 목까지 할 수 있는 팩이더라고요. 제가 피부가 예민한 편이어서 어떤 팩을 하면 얼굴이 따갑고 입 주변이 벌게 지는데 이건 그렇지 않았어요. 그래서 출국하실 때 하나 쟁여 가시면 좋을 거 같아서 듀이셀 마스크팩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