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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일본 음식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고마타마고!
이게 오사카와 후쿠오카 면세점에서는 없었다. 근데 이렇게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발견해서 바로 샀다. 고마타마고는 도쿄 특산물이라고 한다.
겉은 많이 달지 않은 화이트초콜릿이 있고
안에는 달달한 흑임자가 들어 있다. 많이 달지도 않고 너무 맛있으니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보인다면 꼭 꼭 추천
할미 입맛들은 무조건 쟁여오시라!
비행기에서 로 뜯어 먹는 나. 참 대단했다.
패키지와 모양도 얼마나 일본 스럽고 빵도 모양이 귀여워서 선물로도 너무 좋다. 나는 나한테 선물했다.
9월에 오사카에 방문 예정인데 거기에서도 어디에서 파는지 알아내서 꼭 사 올 것이다. 또 먹고 싶다 ㅜ
요건 면세점에서 맛있어 보이길래 사봤다. 워낙 찹쌀떡, 떡 종류를 환장하는지라. 한번 사봤다.
포장도 이쁘게도 되어 있다. 역시 일본 오미야게는 이런 정갈한 포장이 가격에도 한몫을 하는 것 같다.
인절미 안에 팥이 들어있는 느낌의 떡인데 그리 추천하진 않는데, 시장에서 사 먹는 인절미가 더 맛있을 수도? 가격대비 그다지 메리트가 있진 않으니, 추천까진 아니지만, 주변 지인이 인절미에 환장한다면 선물로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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