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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에 메론빵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주는 곳이 있다길래 그것만 바라보며 갔다.
글리코 상 9년만이네요. 건강하시죠?
여전히 오사카 도톤보리는 사람이 넘쳐 난다. 이런 복잡시러운 여행지가 나의 일본 첫 여행지였다.
도쿄나 후쿠오카, 삿포로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이다.
이렇게 작은 상점 문앞에서 파는 메론빵이 너무 먹고 싶었다.
나는 녹차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메론빵을 샀다. 600엔
정말 뜨끈한 멜론빵 안에 아이스크림을 넣어준다. 이거 금방 녹겠다 싶어서 와구와구 먹었다.
일당 빵이 따듯하니까 더 맛있다. 아이스크림도 빵과의 비율이 맞게 많이 넣어주셨다.
물론 도톤보리는 한국인과 중국인 밖에 없지만, 이런 분위기도 너무 좋다. 도톤보리 가서 보이시면 한번 드셔보시는 걸로! 빵만 사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여름엔 너무 녹으니..
아래는 멜론 브레드 구글지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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