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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하루/맛집과 여행

부천 서리태콩국수를 먹으러 삼대째손두부 집을 가봤다. 솔직후기 두부집

by 달달한 날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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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되었다. 콩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삼대째 손두부 집을 찾아가 봤다.

11시 반쯤 도착했고 사람은 그리 많진 않았다. 

어차피 서리태 콩국수를 먹을 것이지만 메뉴판이 이뻐서 한번 찍어봤다.

 

두부 부침, 두부 보쌈, 해물 전골 등등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다.

 

두부철판부침은 생각보다 두부가 크고 많아서 놀랐지만, 특별한 맛은 아니기에 이 가격 주고 먹는 건 비추...

 

그리고 드디어 나온 서리태 콩국수

국물부터 맛봤는데... 음....

내가 생각했던 그 진득한 진한 콩맛이 아니었다.

서울에 유명한 콩국수 집이 있는데 나는 그중에서 종로에 있는 아주아주 유명한 집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런 묵직한 느낌은 아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집을 비추하는 이유는 불친절...

직원분 들이 불친절하다고 느껴서 재방문 의사는 없다.

반찬 더 달라고 말하는데 그냥 대답도 안 하고, 지나가더니 테이블에 턱 하고 놓고 그냥 가시고, 두부가 너무 많이 남아서 포장해 달라고 했더니 포장해 놓은 거 또 그냥 턱 하니 놓고 쌩 가신다.

맛 : ★ ★ 

친절 : ★

접근성 : ★ ★ ★ ★

 

재 방문 의사는 없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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