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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하루/나의 일상들

[여의도 직장인 점심는? #9 ] 차이나플레인

by 달달한 날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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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에서 직원들과 다 같이 차이나 플레인에 왔습니다. 여기는 회사 근처인데 처음 와본 곳이에요. 중식당은 정말 오랜만에 오네요.

 

 
여의도차이나플레인
여의도 차이나 플레인

회사 지하에도 중식당이 있어서 다른 중식당은 잘 안 갔는데요. 오늘은 여길 한번 와보자고 하셔서 와봤습니다. 저는 중식에서는 탕수육이 제일 좋아합니다. 튀김은 사랑이죠? 그래서 탕수육은 사이드로 시키고 저는 짜장면을 시켰습니다.

여의도차이나플레인_짜장면
여의도 차이나플레인 짜장면
여기는 양파가 무지 많이 들어가 있네요. 가격은 9천 원이었어요. 특이하게 메추리알을 넣어서 주시더라고요? 계란 프라이를 위에 올려주는 지역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메추리알은 신기했어요.

맛은 저는 생각보다 그냥 그랬어요. 다른 분들이 괜찮은 곳이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한 것도 있겠지만, 다른 곳 짜장면이 훨씬 맛있었어요.

차이나 플레인 짜장면

중식당에서 짜장면은 맛없기가 참 어려운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맛이 별로 없었네요. 양념에서 별 맛이 안 났어요. 되게 싱겁다고 해야 하나. 다음번에는 무조건 짬뽕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여의도차이나플레인_탕수육
다 먹은 차이나플레인 탕수육

탕수육은 다 먹은 걸 찍었네요. 여기 탕수육은 진짜 맛있었어요!! 정말 바삭하고 따끈해서 역시 튀김은 바로 해서 먹는 걸 이길 수 없다는 걸 느꼈답니다. 그럼 오늘은 이렇게 짜장면으로 점심을 해치웠네요. 내일은 뭐 먹지?

 

**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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