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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하루/나의 일상들

[여의도 직장인 점심은? #12] 진 추어탕 단호박 돈가스

by 달달한 날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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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진 추어탕 집에서 단호박 돈가스를 먹었습니다. 추어탕 집이지만 돈가스 맛집이라고요. 그래서 종종 돈가스를 먹으러 가는데 오늘은 단호박 돈가스를 먹어봤습니다. 

진 추어탕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29 정우빌딩, 지하 1층 17호 18호, 19호
진 추어탕 메뉴판

저의는 오늘은 추어 튀김도 먹어봤어요. 위에 있는 사진은 메뉴판이에요 추어탕 가격은 만 천 원입니다. 수제비 추어탕도 있어요. 저는 먹어보진 않았지만 괜찮을 것 같아요. 여기는 자주 오는 곳인데 추어탕을 몇 번 먹어봐서 오늘은 단호박 돈가스를 먹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진 추어탕에 있는 그냥 돈가스가 훨씬 더 맛있긴 해요. 

 

단호박 돈가스
 

그냥 돈가스는 명동 왕돈가스 느낌으로 나오는데 튀김이 바삭해서 정말 맛있어요. 하지만 잘 못 걸리면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린답니다. 사람 많을 때는 음식 주문하고 15분도 넘게 걸린 적 이 있어요. 오늘 먹은 단호박 돈가스는 단호박 무스가 돈가스 안에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좀 달고 느끼함이 올라오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답니다.

추어튀김

직원분들도 그냥 돈가스가 더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여기 추어탕도 먹어봤는데 추어탕도 맛있답니다. 오늘 처음 먹어본 추어 튀김도 꽤 먹을만하더라고요. 머리 부분이 좀 억세긴 했지만 튀김은 그냥 다 사랑이죠 ㅎㅎㅎ

그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내일은 뭐 먹지??

 

**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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