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가을이 오면서 찬바람을 맞으면 피부가 점점 건조해지는 것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피부에 양보할 만한 음식이나 방법들을 알아보고 실천해봐요!
채소와 과일을 주기적으로 먹어주는 것은 염증 반응을 줄이고, 항산화 효과를 내는 물질 섭취는 관절과 피부에 모두 이롭다. 한국인의 채소·과일 섭취량은 모든 연령층에서 상당히 낮다고 해요. 권장량만큼 섭취하는 사람은 6.7%밖에 안 된다는 보고가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 섭취량인 5회 섭취(400g)의 절반 수준밖에 안 되는 정도라고 하니 양껏 맘껏 먹어야 할 거 같네요. 한국인은 특히 매 끼니에 김치를 먹고 있어서 채소 섭취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수치네요. 김치를 제외한 채소 반찬을 매끼 두 접시 정도를 꼭 먹고, 하루에 2~3회 정도 과일을 챙겨 먹는 것은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해요. 직장인이라면 간편식으로 과일 주스나 마른 견과류를 챙겨 먹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것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에요!기본적으로 자신의 체중 ㎏당 단백질을 약 0.9~1.5g 먹으면 근육 합성과 함께 관절과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정식 인정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기능 성분은 콜라겐, 히알루론산, N-아세틸글루코사민, 포스파티딜세린, 밀 세라마이드 추출물 등이 있는데요. 관절에 도움이 되는 기능 성분으로 글루코사민, N-아세틸글루코사민, MSM, 강황, 보스웰리아, 초록입 홍합 추출물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비타민 A, C, E를 챙기자! 산화에 의한 세포 노화를 막아 피부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 A는 항산화제로 피부의 색소 침착, 주름 형성을 막아주는 대표적인 비타민입니다.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기미, 주근깨를 방지해 줍니다.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한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다고 하니 비타민도 잘 챙겨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네요.
피부나 관절을 위해선 수분 섭취도 매우 중요합니다. 국이나 음식을 통한 섭취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온전한 물로 하루 4~6잔 정도의 섭취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피부의 경우 바르는 보습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보습제로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는 '막 형성 보습제', 수분을 가두는 기능을 가진 '함습 성 보습제' 등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이를 혼합한 보습제도 다양하게 나오니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바르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정리해보자면,
1.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자.
2.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자.
3. 비타민을 챙겨 먹자.
4. 물을 자주 마시자.
5. 피부 보습제를 바르자
이렇게 다섯 가지가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올 겨울은 피부에 더 많은 노력과 실천을 해서 미리미리 노화도 방지하고, 피부과에 가서 돈 쓰는 일도 줄이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노려보자고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참고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23144?sid=110
728x90
'나의 하루하루 > 건강&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유를 먹으면 칼슘을 섭취할 수 있을까? 골다공증 도움이 될까? (8) | 2022.12.17 |
---|---|
여성들이 취약한 뇌졸중, 고혈압 예방 방법, 좋은 음식 (11) | 2022.12.09 |
혈관에 좋은 다이어트 방법 (26) | 2022.11.17 |
필라테스 강사되는 법, 투잡 가능? 연봉은? (19) | 2022.11.11 |
다이어트는 식사조절! 식욕억제 호르면 렙틴이 중요하다! (11) | 2022.11.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