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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하루/건강&운동

혈관에 좋은 다이어트 방법

by 달달한 날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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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어트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 중에 식사 량이나 시간대를 조절하는 다이어트 방법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어떤 것이 가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효과적인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간헐적 단식이라고 해서 아침을 거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저 역시도 아침은 가장 소식을 하게 되기도 하면서 열량이 높은 것으로 먹어버리는 경우도 많거든요. 저처럼 바쁘기도 하고 잠을 택하는 분들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하루에 한 끼를 대충 먹거나 세끼를 다 챙겨 먹지 않으면 어떨까요? 결과적으로 하루에 두 끼만 먹는 것보다 삼시 세끼 식사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혈압에_좋은_다이어트_방법

이 연구 결과는 젊은 층일수록 하루 두 끼를 먹는 비율이 더 높았고, 나이 들수록 하루 세끼 식사 비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특히 20대와 30대의 경우 하루 두끼 식사 비율이 높고, 40세 이상은 하루 세끼 비율이 높았습니다. 갱년기를 앞두고 있거나 겪고 있는 여성들이 많이 포함되었습니다. 여성의 갱년기에는 혈관, 뼈를 보호하던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크게 줄거나 사라지기 때문에 식사를 건너뛰다 보면 영양소 부족으로 골감소증, 혈관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두 끼만 먹는 다이어트는 몸에 굉장히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젊은 층의 여성은 다이어트로 인해 하루 한 끼 식사의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한 끼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적은 양의 음식 섭취는 당연히 건강에 해롭겠죠.

정확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삼시 세끼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체중, 허리둘레, 혈압, 공복 혈당,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 몸의 건강을 나타내는 수치가 두 끼를 먹는 사람보다 더 좋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루 세끼 미만 등 식사 횟수가 적으면 식욕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말합니다. 배고픔을 일으키는 호르몬을 늘려 체중 증가를 이어질 수 있고 결국에는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는 대사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질병관리청 자료에서도 하루 세끼 식사에 소식을 하는 것이 비만 및 대사질환, 혈관병(심장병, 뇌졸중) 예방에 좋다고 나와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가장 도움이 되는 식사 방법은? 살을 효과적으로 빼기 위해서는 6개월에 걸쳐 현재 체중의 5~10%를 감량하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유지해야 합니다. 단기간에 급하게 살을 빼면 다시 찌는 요요현상이 오기 쉽고 건강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 세끼를 꼭꼭 씹어 천천히 먹는 것이 혈관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참고자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60282?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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