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11월에 가기 좋은 곳,서울 산책하기 좋은 공원, 선유도 공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선유도 공원에 다녀와서 찍은 사진들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해가 뉘엿뉘엿 질 때 선유도는 정말 이뻐요. 이 다리를 건너가면서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어요.

어느 계절에 가도 좋은 선유도 공원. 저는 중학생 때 예전에 학원에서 선생님이랑 친구들이랑 주말에 여길 온 적이 있어요.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곳이 선유도 공원이었더라고요. 어린 맘에 그때는 그냥 친구 만나는 게 좋아서 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께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거 같아서 좋네요.

손톱달이 이쁘게 있길래 찍어 봤어요

선유도 공원은 공간마다 주는 분위기가 다 달라서 구경하면서 걷기가 좋은 공원이에요.

연인들이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 같아요 실제로 여기서 웨딩사진을 찍는 분들도 저는 몇 번 본 적이 있어요.

무한도전에서 빡빡이의 대 습격인가?민머리인 분들이 막 나와서 돌아다니는데 거기에서 힌트를 가지고 있는 분을 찾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가 바로 여기 선유도 공원이에요.

한강을 볼 수도 있고 나무 물 다 볼 수 있는 곳이라서 제가 애정 하는 공원입니다.날이 점점 추어지는데 낮에 아직 날씨가 괜찮을 때 서울에 있는 산책하기 좋은 공원, 선유도 공원에 가보시는 것도 좋은 힐링 코스가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