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3시에 더 현대 서울에 가보았다. 이번 연도 2월에 문을 연 더현대 서울사람이 너무너무 많다는 소리를 들어서 이제야 가 보게 됐다.

내가 여기 온 목적은 하나 올드페리도넛을 사러 왔다. 그동안 얼마나 맛보고 싶었던지 검색을 하도 해서 한 번에 찾을 수 있었다. 바로 여기다.


오후 세시쯤 도착하자마자 지하 2층으로 내려갔지만 역시나 웨이팅이 있었고 15분 정도 기다렸던 거 같다.

기다리고 있으면 알바생이 이렇게 메뉴판을 주신다. 나는 라즈베리도넛 하나와 버터 피스타치오 도넛 두 개를 샀다.

올드 페리는

편집샵이니 만큼 다양한 소품들을 팔고 있는데 향초를 피울 수 있는 스틱? 여러 종류가 있었다. 이사 가게 돼서 집이 조금 커진다면 꼭! 향초 사야지

나이스 웨더에 바글바글한 사람들 꼭 도넛을 사는 것이 아니더라고 긴 줄을 서서 기다려서 계산을 해야 한다.이 시스템은 좀. 별로인 것 같다.

프랑스에서 유명하다는 밤쨈 5,000원으로 생각보다 저렴해서 그냥 사버렸다. 맛은 기대 안 하지만이뻐. 그래

드디어 내 차례빠르게 도넛과 밤쨈을 봉투에 포장해주셨다. 집 가서 먹어보려고 빠르게 집에 도착했다.

개인적으로 버터 피스타치오가 맛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기대했지만, 내 입맛에는 그냥 그랬다. 차라리 라즈베리가 훨씬 상큼하니 맛있었다. 다음번에는 크림브뤨레를 먹을 것이다. 커스터드 크림이 맛있을 것 같다. 버터 피스타치오는 안에 레알 버터가 들어있어서. 내 입맛에는 많이 느끼했다.
***올드 페리 위치(더현대 서울 점)
지하 2층으로 내려가시면 나이키 매점이 엄청 크게 있는데
그 바로 앞에 있는 "NICE WEATHER"라는 편집샵!
그곳이 올드 페리를 파는 곳!!!
두 명이상 이서 가신다면 한 명은 줄을 서 있고 다른 분은 편집샵 안에 물건을 구경하면서 살 것을 사 가지고
다시 줄을 서시는 게 좋을 듯하다.
'나의 하루하루 > 그동안 갔던 곳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가기 좋은 곳] 은평구 한옥마을, 진관사 그리고 주차 팁! (12) | 2022.11.06 |
---|---|
[선유도] 11월에 가기 좋은 곳,서울 산책하기 좋은 공원, 선유도 공원 (28) | 2022.11.03 |
[국민 품으로 청와대] 9월 방문했던 후기 :) (0) | 2022.11.03 |
양양 쏠비치 후기 2022년 10월 기준 (0) | 2022.11.03 |
[창덕궁,창경궁] 11월에 가기 좋은 곳, 창경궁 입장 방법, 후원 예약하는 법 (8) | 2022.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