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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5

부천 식물원 수피아 솔직 후기 오늘은 부천에 있는 수피아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요. 퇴근을 하고 금요일 오후에 방문했습니다.야간개장은 금, 토만 진행하는것 같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 수피아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bucheon.go.kr) 한시적으로 야간개장을 해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답니다. 야간개장은 예약을 해야 입장을 할 수 있다고 해요.성인 1명 3,000원이었어요. 저희는 저녁 8시로 예약을 해서 입장을 했답니다. 예약확인내역을 보여드리고 6,000원 2명 결제를 했어요. 조명이 아주 이뻐서 사진 찍을 맛이 나더라고요.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근처 사시면 가볼 만한 것 같아요. 부천 시민은 또 할인을 해줍니다. 동물도 볼 수 있는데 많이 있지는 않았어요.  출구로 나오면 수피아 굿즈들을 팔.. 2024. 5. 15.
기네스북 등재된 가장 큰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566 솔직 후기 기네스북에 등재된 카페에 가봤어요. 얼마나 클지 주말에 갔는데 사람은 엄청 많았지만, 좌석이 엄청 많아서 괜찮았어요 무려 루프탑까지하면 6층이 전부 다 카페예요. 굉장히 넓죠? 주문을 하는 곳이 굉장히 이쁘더라구요.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 기념비 같은 것도 있었어요. 빵 종류는 많지는 않았어요. 제가 늦게 가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없는 빵들도 많았습니다. 그 대신 여기는 음식도 팔고 있었어요. 피자나 파스타, 샐러드를 먹으러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카페라서 그 근처에 사시는 분들도 오시는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멀리서 오신 분들도 많이 있어 보였어요. 주차장도 있으니 차 가지고 오셔도 돼서 가족단위가 많았어요.  저는 메론빵을 골라봤습니다. 완전 추천 진짜 맛있었어요. 아래 사진.. 2024. 5. 14.
도곡동 프랑스 가정식 라드레쎄 후기 오늘은 점심으로 프랑스 가정식을 먹으러 왔다. 라드레쎄 프랑스 가정식은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 궁금 샐러드가 먼저 나왔다. 양은 아쉽지만 상큼한 샐러드로 맛있었다. 이건 달팽이 요리다. 처음 먹어보는 달팽이라서 살짝 두려웠지만, 골뱅이와 똑같았고, 바삭한 빵과 같이 먹으니 조합이 좋았다. 가게의 테이블은 많지 않은 편이다. 오일파스타가 나왔다. 진짜 맛있었다. 신선하면서도 오일리한 맛이었다. 이건 여기서 대표메뉴인 꼬꼬뱅이다. 생각보다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지만, 생소한 음식을 맛봐서 만족스럽다. 2024. 5. 13.
몽블랑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본 김영모 과자점 도곡타워 요새 빠져 제가 몽블랑에 빠졌는데, 김영모 과자점이 몽블랑 맛집이라고 상사분께서 추천해 주셨어요.그래서 저는 일요일 오전에 차를 타고 김영모 과자점 도곡타워점으로 달렸습니다.이름이 과자점 이만 빵을 많이 많이 팔고 있습니다. 너무 기대가 되는 김영모 베이커리 김영모 과자점 도곡타워점은 커피빈과 읽기 어려운 브런치 집 사이에 1층에 있답니다.  12시쯤 도착했지만, 사람이 많았어요. 그래도 빵은 전혀 모자라지 않게 있었습니다.  과자점이라 그런지 쿠키 종류도 엄청 많았고, 이쁜 마카롱이랑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모양의 캔디나 과자도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  이 아래는 빵들이에요. 사진만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산 건, 몽블랑, 마늘빵, 천연효모 레전빵, 소금빵 이렇게 4종류 사보았어요.  집 오는 길에 차에..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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