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의도 점심10

[여의도 직장인 점심는? # 20] 구이구이, 생선구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비싼 점심을 먹었어요. 바로 사장님 찬스로 인해서 먹게 된 생선구이집이에요. 가게 이름은 구이구이입니다. 저희는 1호점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2호점에서 먹었어요. 꼬치도 파시는 걸 보니 이자까야 느낌이 나는 생선구이 집이었더라고요. 부위 기는 약간 시끄러웠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어서 이렇게 써봅니다. 점심에 웨이팅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네요. 가격이 꽤 있는 편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저희는 바로 2호점으로 갔습니다. 딱 맞힘 저희 인원수만큼의 자리가 있었어요. 가격을 보시면 굉장히 바싸죠? 갈치는 32,000원이네요... 갈치도 시켜서 먹었는데 제주산 갈치라 그런지 아주 크고 맛있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비싸죠.. 점심으로 먹기엔 가격이 많이 있는 편이라 회식이나 법카로 드시.. 2023. 1. 13.
여의도 직장인 점심는? # 16] 새싹 비빔밥 전문점, 낙지돌솥비빔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돌솥비빔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겨울이 되니 돌솥이 당기더라고요. 새싹비빔밥 전문점 여기는 늘 사람이 줄을 서는 곳이에요. 그래서 오늘도 웨이팅을 하였답니다. 점심시간에 웨이팅 하는 것을 극혐 하는 저이지만, 오랜만에 너무 먹고 싶어서 비빔밥 집을 왔어요.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아주머니께서 어떤 걸 주문할지 미리 메뉴를 받아 주세요. 그래서 자리에 앉으면 빠른 시간에 밥이 나온답니다. 저는 이날 15분 정도 기다렸던 거 같아요. 양이 아주 많은 편이에요. 돌솥이 굉장히 뜨겁기 때문에 먹다 보면 밑에 누룽지가 생겨서 그게 아주 맛있답니다. 또 먹고 싶네요. 겨울엔 이렇게 밥도 뜨듯한 걸 먹어야 든든한 기분이 듭니다. 오늘도 따뜻하게 점심 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내일은 뭐 먹지.. 2022. 12. 26.
[여의도 직장인 점심는? # 14] 교동 전선생, 김치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심으로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저의 소울 푸드이기도 한데요. 저는 점심을 웨이팅 하면서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왜냐면 점심시간은 너무 짧기 때문이죠. 그래서 웨이팅 없이 늘 바로 먹을 수 있는 교동 전 선생 집을 자주 갑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동 전 선생 바로 여기입니다. 여기를 자주 가는 이유가 또 있는데요. 전을 서비스로 주시기 때문이에요. 사진은 없지만, 깻잎 전, 두부 전, 맛살 전, 버섯 전, 분홍 소시지 전 이렇게 다섯 개를 인원수 별로 주세요. 저는 전을 엄청 사랑하기 때문에 이곳을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항상 저희는 순두부찌개와 계란찜 정식을 함께 시키는데요. 늘 맛이 일정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저는 늘 김치찌개만 시켜요... 2022. 12. 16.
[여의도 직장인 점심은? #12] 진 추어탕 단호박 돈가스 오늘은 진 추어탕 집에서 단호박 돈가스를 먹었습니다. 추어탕 집이지만 돈가스 맛집이라고요. 그래서 종종 돈가스를 먹으러 가는데 오늘은 단호박 돈가스를 먹어봤습니다. 진 추어탕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29 정우빌딩, 지하 1층 17호 18호, 19호 저의는 오늘은 추어 튀김도 먹어봤어요. 위에 있는 사진은 메뉴판이에요 추어탕 가격은 만 천 원입니다. 수제비 추어탕도 있어요. 저는 먹어보진 않았지만 괜찮을 것 같아요. 여기는 자주 오는 곳인데 추어탕을 몇 번 먹어봐서 오늘은 단호박 돈가스를 먹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진 추어탕에 있는 그냥 돈가스가 훨씬 더 맛있긴 해요. 그냥 돈가스는 명동 왕돈가스 느낌으로 나오는데 튀김이 바삭해서 정말 맛있어요. 하지만 잘 못 걸리면 시간이 정말 .. 2022. 12. 8.
728x90